[비하인드=김태석기자]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이하 '하프 홀리데이')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용석인 PD와 배우 김유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유정은 이날 “꼭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많이 경험하고 와서 좋은 추억이 됐다”라며, “알바가 생각보다 좀 많이 바쁘고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게 잘 다녀온 것 같아서 좋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전에는 젤라또샵에서 열혈 알바, 오후에는 지중해에서 꿀휴식.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펼쳐지는 김유정의 '단짠단짠' 현지인 라이프 예능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는 30일 오후 5시 디지털로 첫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30분 TV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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