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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구구단 미미, 첫 등장부터 강렬
‘어쩌다 발견한 하루’ 구구단 미미, 첫 등장부터 강렬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9.10.03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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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구구단 미미(정미미)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연기돌 행보를 이어간다.

미미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웹툰 원작 ‘어쩌다 발견한 7월’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이다.

극 중 미미는 명문 고등학교 스리고에 재학하는 박이진 역으로 출연한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에 이와 상반되는 앙칼지고 새침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미미는 지난해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 ‘얄미미’표 새침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러한 미미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본격 연기돌 행보를 알린 것은 물론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강렬한 첫 등장으로 임팩트를 남긴 미미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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