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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11월 25일 새 미니 앨범 발매 확정
스트레이 키즈, 11월 25일 새 미니 앨범 발매 확정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9.10.11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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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 채널에 2019년 하반기를 강타할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을 통해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 발매와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 개최 소식을 오픈했다.

반면 또 다른 콘텐츠인 'Clé : LEVANTER'와 'Astronaut'(애스트로넛)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lé : LEVANTER'의 정보를 깜짝 공개했다.

'Clé : LEVANTER'는 11월 25일 발매할 새 미니 앨범으로, 스테이(STAY : 팬덤명)에게 또 한 번 기대감을 선사했다.

이와 동시에 아직 미공개 상태인 'Astronaut'에 대한 호기심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9일 디지털 싱글 'Double Knot' 발매를 시작으로 2019년 대형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11월 23일~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칠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별한 유닛 스테이지를 비롯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9일 'Astronaut' 공개에 이어 23일~24일 단독 콘서트 개최, 25일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 발표 등 스트레이 키즈의 프로젝트는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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