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8 (금)
'멘붕 알바' 김유정, 밤새 젤라또 이름 외우기
'멘붕 알바' 김유정, 밤새 젤라또 이름 외우기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9.10.14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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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에서 김유정은 밤새 젤라또 이름을 공부하며, 첫 날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능숙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멘붕’이 왔던 첫 날과는 달리, 수십가지의 젤라또를 공부한 김유정은 각국 여행자들의 다양한 발음에도 정확히 주문을 받으며 사장님께 깜짝 칭찬을 받기도했다.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점차 발전해 나가는 김유정의 모습에 "유정이 보고 워킹 홀리데이 하던 시절 생각나서 같이 울었다.", "한국에서도 힘든 알바를 외국에서 하다니 너무 고생스럽겠다."며 시청자들의 폭풍공감을 유발하기도했다. 

젤라또 가게의 명물 사장님으로부터 “쉽지 않았을텐데, 노력해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들은 김유정의 진솔한 반응도 담아낼 예정. 어느새 알바생으로 한껏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김유정의 도전기는 오는 10월 14일 (월)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되며 저녁 8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알바에서 퇴근한 김유정이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다양한 방법도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될 ‘하프 홀리데이’에서는 21살 동갑내기 현지인 프란치스코에게 이탈리아 정통 와인에 대해 배울 예정. 김유정은 와인향을 강조하는 프란치스코에게 “그냥 화이트 와인 향”이라고 고백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현실공감을 유발한다. 이탈리아 정통 와인에 도전한 김유정은 맛에 감탄하면서도 “편의점 와인 맛”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 

‘하프 홀리데이’ 김유정은 이탈리아 정통 와인에 이어 치즈 농장에도 방문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염소와의 첫 만남부터 동공지진하는 모습을 보인 김유정이 생애 첫 염소 젖짜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배우 김유정의 엉뚱발랄한 와인 도전기와 열혈 알바생으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하프 홀리데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되며 같은 날 저녁 8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라이프타임 하프 홀리데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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