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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제영화제의 서막··· “칸영화제처럼 되겠다”
강릉국제영화제의 서막··· “칸영화제처럼 되겠다”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10.17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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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제 1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9, GIFF 2019)' 기자회견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해 김동호 조직위원장, 김홍준 예술감독, 조명진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홍준 예술감독은 "'강릉에 영화제가 있으니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보잘것 없던 어촌 마을인 칸이 '칸영화제' 때문에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된 것처럼 강릉도 그렇게 되는 것이 궁극적인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 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강릉 일대에서 열린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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