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13년만에 돌아온 400년을 뛰어넘는 '불멸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드라큘라'의 프레스콜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노우성 연출가와 김성수 음악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민제, 김금나, 문종원, 소냐, 신성우, 이건명, 임태경, 조지훈, 최성원, 황한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897년 아일랜드 출신 작가 브람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2월 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이 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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