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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에 코미디까지··· 장르 넘나드는 연극 ‘테너를 빌려줘’
오페라에 코미디까지··· 장르 넘나드는 연극 ‘테너를 빌려줘’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10.2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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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오페라,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극 ‘테너를 빌려줘’의 프레스콜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유극장에서 열렸다.

‘테너를 빌려줘’에는 성병숙, 박준규, 노현희, 현순철, 김재만, 정수한, 이현주, 이승원, 강웅곤, 장철준, 서송희, 조정환, 이정구, 안예인, 문슬아, 손민아, 손예슬, 박종찬 등이 출연하며 성병숙과 서송희, 박준규와 박종찬이 각각 모녀와 부자 사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전설적인 테너가 공연 날 아침 사망했다는 오해를 받고, 테너 지망생이었던 조수가 그로 분장해 오셀로가 두 명이 되면서 점점 꼬여가는 상황을 그린 코미디 극 ‘테너를 빌려줘’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유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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