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제 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승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영애와 유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영상==비하인드DB]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