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의 솔빈과 해인이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솔빈과 해인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판정단에 새롭게 합류, 넘치는 끼와 개인기로 활력을 더했다. 미스터리한 복면 가수들이 등장할 때마다 끝없이 충만한 리액션은 물론 평소 '개인기 부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솔빈은 '어패류 안면 모사'라는 색다른 개인기를 선보였다. 솔빈은 가자미, 연어, 뽈락 등 귀여운 안면모사를 선보이는 등 보는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으며, 해인은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활약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라붐은 지난 9월 첫 정규앨범 ‘Two Of Us’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Firework’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솔빈은 매 주 공개되는 웹 드라마 ‘소울플레이트’에서 아스트로와 함께 ‘수피아’역으로 출연 중이며 라붐은 솔빈, 해인을 비롯한 멤버 개개인이 드라마, 예능, 화보,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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