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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2019 희망을 파는 착한 콘서트’출격··· ‘따뜻한 연말 나눔’
소녀주의보, ‘2019 희망을 파는 착한 콘서트’출격··· ‘따뜻한 연말 나눔’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9.11.20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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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복지돌 소녀주의보(GSA)(지성,슬비,구슬,샛별,나린)가 ‘2019 희망을 파는 착한 콘서트’에 출격한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소녀주의보(GSA)가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2019 희망을파는 착한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친다.”라고 전했다.

2019희망을파는 착한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소녀주의보(GSA)를 비롯해 MC 황보, 가수 김장훈, 김종서, 가비엔제이, 조문근밴드, 공소원 등 20여명의 뮤지션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NGO희망을파는사람들이 준비한 자선바자회와 경매 등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노원구 지역 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들을 초대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기부콘서트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혈액암 투병중인 지연씨와 정부의 지원을 못받는 베트남 산악마을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2012년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나눔문화확산을 목표로 시작된 착한콘서트는 지난 8년동안 국내소아암, 탈북청소년,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모금활동을 진행해왔으며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을 찾아 음악을 통한 봉사와 공연활동을 계속해왔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3번째 싱글 ‘we got the power’로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한 재능기부 복지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사진=‘2019 희망을 파는 착한 콘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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