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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업그레이드 비주얼 X 역대급 분위기 눈길
스트레이 키즈, 업그레이드 비주얼 X 역대급 분위기 눈길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9.12.03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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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역대급 분위기를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콘셉트가 담긴 개인 티저 이미지 8장을 게재했다.

멤버들의 애틋한 눈빛과 강인한 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창빈-필릭스-승민-아이엔은 따스한 햇살 아래 눈부신 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방찬-리노-현진-한은 깊은 눈빛으로 짙은 감성을 표현했다.

컴백 타이틀곡 '바람(Levanter)'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작사에 손길을 더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노래에는 꿈을 향한 여덟 멤버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공개한 '인트로 영상'을 통해 신곡 안무에 대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이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높였다.

매 컴백마다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보여줄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10월 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 11월 14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Astronaut'(애스트로넛)과 'STOP'(스톱), 'Booster'(부스터), 'Sunshine'(선샤인), 'You Can STAY'(유 캔 스테이) 그리고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MIXTAPE#5'(믹스테이프#5)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용기와 믿음으로 가득 채운 새 앨범 'Clé : LEVANTER'는 12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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