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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김병관·찬’, ‘사풀인풀’ OST 네 번째 주자 “첫 아이돌 가수 가창”
A.C.E ‘김병관·찬’, ‘사풀인풀’ OST 네 번째 주자 “첫 아이돌 가수 가창”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9.12.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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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아이돌그룹 A.C.E(에이스)의 멤버 김병관과 찬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이하 '사풀인풀')의 OST에 참여한다.

가요계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A.C.E(김병관, 찬)가 '사풀인풀' OST 가창에 참여해 라인업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A.C.E는 지난 2017년 싱글 ‘선인장(CACTUS)’로 데뷔했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7 K-POP 신인 베스트 10’에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로 얼굴을 알린 A.C.E는 지난 10월 29일 신곡 ‘삐딱선(Savage)’을 발매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OST에 참여를 알린 멤버 김병관과 찬은 지난 2018년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OST로 목소리를 전한 바 있다.

'사풀인풀' OST는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웰메이드 OST로 사랑받고 있어 A.C.E(김병관, 찬)의 참여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OST 제작사 측은 "매회 달라지는 극의 감정선에 맞춰 최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음악을 선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A.C.E(김병관, 찬)또한 그룹과 드라마의 색이 적절하게 부합하는 음악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는 안녕하신가영의 '123 사랑'을 시작으로 소향의 '길', 어쿠스틱 콜라보 '어떻게 해'까지 드라마의 몰입감 뿐만 아니라 곡 자체만으로 감동을 선사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매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A.C.E(김병관, 찬)가 참여한 ‘사풀인풀’의 네 번째 OST ‘시작’은 오는 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KG컴퍼니, 엔라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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