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OCN 새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물 '루갈'의 강렬한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OCN '루갈' 측은 23일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역대급 '센캐(센 캐릭터)'로 돌아오는 최진혁과 박성웅의 압도적 카리스마가 소름을 유발하며 색다른 액션 히어로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드라마 '루갈'은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물로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 푸른 조명 아래 안대를 푸는 최진혁과 붉은 조명 아래 가면을 거두는 박성웅의 모습이 교차되며 흐르는 "놈이 전부를 앗아간 그때, 나는 다시 태어났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래이션이이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으며, 카리스마로 무장한 최진혁과 박성웅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결을 예고한다.
한편 OCN 새 월화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은 오는 3월 1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OCN ‘루갈’ 티저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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