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에이프릴(April) 나은과 진솔이 작곡가 김형석과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사계(四季)'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1일 오후 6시 나은과 진솔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계' 프로젝트 part.봄 '시간차'를 공개했다.
'시간차'는 초봄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피아노 연주에 나은과 진솔의 보컬톤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겨울의 쓸쓸함을 지나 봄의 따뜻함을 기다리는 마음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나은과 진솔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이번 신곡은 전세계 팬들이 제작에 참여한 'WE X TOWN'의 첫 프로젝트로, 김형석과 김이나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나은과 진솔이 속한 걸그룹 에이프릴은 지난 2018년 10월 6번째 미니 앨범 'the Ruby'의 타이틀곡 '예쁜 게 죄'로 활동한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WE X TOW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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