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크게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영화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원더 우먼 1984' 등의 영화가 연기 없이 예정된 날짜에 개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4월 개봉 예정이던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을 미뤘다. 코로나19로 인해 3개월간은 글로벌 박스오피스의 주요 이벤트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마블의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4페이즈의 첫 영화인 '블랙 위도우'는 예정대로 5월 1일 변동없이 개봉을 알렸다.
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 '원더 우먼 1984' 역시 개봉일 변경 계획 예정이 없다는 소식을 전하며, 각각 오는 5월 20일과 6월 5일 개봉할 예정이라 침체된 극장가의 희망이 되고 있다.
앞서 4월 개봉 예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일을 11월 25로 변경해 큰 아쉬움을 전한데 이어 '뮬란', '콰이어트 플레이스2' 등 많은 영화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을 연기하며 영화 시장에 큰 반향을 낳았다.
[사진='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원더 우먼 1984', '탑건: 매버릭',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뮬란' 포스터]
[영상='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원더 우먼 1984', '007 노 타임 투 다이' 예고편]
Tag
#영화
#블랙위도우
#마블
#MCU
#Marvel
#분노의질주
#원더우먼
#개봉
#개봉일
#원더우먼1984
#분노의질주9
#분노의질주더얼티메이트
#007
#007노타임투다이
#뮬란
#콰이어트플레이스2
#탑건
#탑건매버릭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