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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타이머 콕' 무료 보급으로 '가스 사고 예방'
안산시, '타이머 콕' 무료 보급으로 '가스 사고 예방'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0.03.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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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경기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7일 저소득 독거노인, 고령자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 안전장치인 타이머 콕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타이머 콕 보급 사업은 도와 함께 가스안전에 대한 무관심과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장치를 무료로 지원해 사고 예방을 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거나 주위 온도가 70∼80℃ 상태로 3분간 지속하면 가스공급을 자동 차단하는 장치로 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스 안전장치 설치가 고령자의 건망증 등에 의한 가스 기구 사용 중 과열화재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천839가구에 타이머 콕을 지원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타이머 콕 보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5월 중 수요조사 실시를 거쳐 11월 말까지 타이머 콕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가스 안전장치 보급 및 교체 대상자 확대를 위해 자체 예산 5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100여 가구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안산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