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지난해 3월 21일 데뷔 앨범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늘로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데뷔부터 독보적 카리스마와 강인한 에너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버글로우는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한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강렬한 등장을 알린 후 두 번째 싱글 '허쉬(HUSH)'의 타이틀곡 '아디오스(Adios)'를 통해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 강렬하고 파격적인 콘셉트를 뽐내며 고유의 팀 콘셉트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또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을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K-POP 차트 26개국 1위, 애플뮤직 K-POP 차트 10개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등 해외 차트에서도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통해 그룹의 스토리와 서사, 세계관을 처음으로 표면에 드러냈고,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타이틀곡 '던던(DUN DUN)'의 뮤직비디오는 어느새 1억뷰를 코앞에 두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후 1년간의 활동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 에버글로우는 다음 앨범 준비에 임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및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21일 오후 7시 브이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데뷔 1주년을 자축할 예정이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