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CYAN(사이언)' 2주 차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마지막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을 발매한 후 SBS MTV '더 쇼'부터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아리랑TV의 '심플리 케이팝'은 물론, MBC 표준 FM '아이돌라디오'와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까지 음악방송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더 쇼', '뮤직뱅크',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음원 차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었다.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매 소감마다 "다니티(강다니엘 공식 팬클럽)에게 감사하다"라며 영광을 돌렸고,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의 타이틀곡 '2U'로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강다니엘은 오는 7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과 MBC M '쇼 챔피언'을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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