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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5개 지역 연기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5개 지역 연기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4.0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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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협조하고자 아쉬운 연기 소식을 전했다.

오는 5월 초 개막 예정이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연기 소식을 알렸다. 오늘 7일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원(5/2), 울산(5/9), 강릉(5/10), 광주(5/16), 청주(5/17) 를 포함한 5개 지역의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관객과 아티스트, 공연 관계자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의 집단 행사 자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협조하고자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탄탄한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결승전에 진출한 최종 7인, 그리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참가자들이 추가로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사진=(주) 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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