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8일 셀프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8일 연우는 영상을 통해 "최근에 드라마 '터치'를 잘 마무리 했다"라며, "현재 차기작인 드라마 '앨리스'를 촬영 중이니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발전하도록 하겠다라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위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다들 건강 조심하셔서 다같이 코로나19를 꼭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2016년 모모랜드의 멤버로 데뷔한 연우는 '짠쿵쾅', '어마어마해', '뿜뿜'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아오다 2019년 팀을 탈퇴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연우는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채널A '터치'에 이어 SBS '앨리스'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현재 촬영 중인 SBS 드라마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희선, 주원, 이다인, 지혁, 곽시양 등과 함께 출연한다.
[영상=SBS '앨리스' 티저 영상, 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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