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1 15:02 (화)
구혜선, 이혼 소송 후 첫 공식석상··· '항해'로 새로운 시작
구혜선, 이혼 소송 후 첫 공식석상··· '항해'로 새로운 시작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4.18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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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구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항해-다시 또 다시' 전시회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항해'는 새로운 곳을 향해 나아가려는 인간의 의지를 담은 전시회로, 구혜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이날 간담회에서 작품에 관한 내용에 이어 이혼 소송 중인 심정도 전했다. "이후에 특별한 이슈는 없다"라며,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다. 미래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정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차츰 정리가 되면 자연스럽게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의 전시회 '항해-다시 또 다시'는 진산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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