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3 20:27 (금)
박유천, '손해배상금 미지급' 감치재판 출석··· '묵묵부답' 일관
박유천, '손해배상금 미지급' 감치재판 출석··· '묵묵부답' 일관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0.04.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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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민주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감치재판을 받았다.

오후 2시경 모습을 드러낸 박유천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은 채 출석한 후 재판을 마치고 귀가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의 유흥주점 및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잇따라 피소됐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던 여성 중 한 명 A씨를 무고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A씨는 해당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지난 2018년 12월에는 박유천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5천만 원으로 손해배상금 강제조정결정이 내려졌다.

하지만 박유천은 손해배상금을 주지 않았고, 이에 A씨가 제기한 '재산명시신청' 역시 박유천이 불이행하며 감치재판이 열렸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필로폰 투약 사건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으나, 현재 다시 활동을 재개. 해외 팬미팅, 화보집 판매 등의 활동을 이어가 은퇴 번복 논란이 일었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