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문빈의 단독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문빈은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와 함께한 화보에서 섹시함과 소년스러움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문빈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헝클어진 내츄럴한 헤어에 가죽 재킷으로 터프한 매력을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단추를 풀어내린 셔츠 사이로 몸매를 살짝 드러내 문빈만의 은근한 섹시미를 보여주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문빈은 수줍은 미소를 짓거나 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소년미를 동시에 표현해 오묘한 아우라의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문빈은 "2020년 목표는 '건강한 청춘'이 되는 것"이라며 "이제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을 지닌 청춘이 되고 싶다. 무지개색이 하나로 합쳐져 새로운 문빈으로 태어나도 좋겠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문빈이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오는 5월 4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로 컴백한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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