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양세종이 오는 5월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30일 소속사 굳피플은 비하인드에 "양세종이 5월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라며,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라고 밝혔다.
양세종은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로 데뷔한 이후 OCN 드라마 '듀얼'로 첫 주연을 맡았고, 이어 '사랑의온도' 등을 통해 'SBS 연기대상'과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커피프렌즈', '나의 나라' 등을 통해 2019년까지 활동을 이어간 후 휴식기를 가졌다.
한편 양세종은 소속사 굳피플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소속사와 재개약을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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