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0:30 (금)
아이유·최강창민부터 다비치·김사랑까지, 어린이날 기부 천사들
아이유·최강창민부터 다비치·김사랑까지, 어린이날 기부 천사들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5.05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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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아이유, 최강창민, 다비치 등 많은 가요계 스타들이 기부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4일 가수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조손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데뷔 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어린이날을 비롯해 강원 산불,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사태에도 빠지지 않고 기부해왔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도 지난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500만원을 기부했다. 최강창민 역시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으며, 지난 2018년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멤버로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여성듀오 다비치도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2019 다비치 콘서트' MD 사업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다비치는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떤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맘껏 꿈꾸고 당당하게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배우 김사랑을 비롯해 가수 솔비, 방송인 장성규 등 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참여 나눔을 실천하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아이유, 최강창민, 다비치, 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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