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김건모가 자신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상대로 냈던 고소를 최근 취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말 김건모로부터 고소 취하서를 받은 뒤 이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히며, 취하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여성이 지난 2007년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졌다고 주장했고, 이에 김건모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 여성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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