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6-02 22:47 (화)
NCT 재현, 자필 사과문 "이태원 방문··· 깊이 반성 중"
NCT 재현, 자필 사과문 "이태원 방문··· 깊이 반성 중"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5.19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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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NCT 멤버 재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던 지난 4월 말, 이태원 식당 및 바 등을 방문한 것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19일 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로 적은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필 편지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이태원의 식당과 바를 다녀온 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먼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을 분들,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 멤버들, 회사,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행동 하나하나 신중히 생각하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분들과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재현은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 등과 함께 4월 25일 이태원의 한 주점 등을 방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날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의 소속사들은 각기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재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재현은 지난 4월25일 친구들과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 및 바에 방문했으나, 문제가 된 특정 클럽에는 가지 않았고 확진자가 이태원을 다녀가기 7일 전이었다"면서, "재현은 증상은 없지만,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자진해서 진단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재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기간에 조심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하 NCT 재현 자필 사과문 '

안녕하세요 재현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이태원의 식당과 바를 다녀온 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 멤버들, 회사, 함께 일하는 모든 주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행동 하나하나 신중히 생각하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분들과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진=재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