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9:41 (수)
버스터즈(Busters) 채연, 미니미 프로필 화제··· "귀엽게 봐주세요"
버스터즈(Busters) 채연, 미니미 프로필 화제··· "귀엽게 봐주세요"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5.24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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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EBS '보니하니'의 하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버스터즈(Busters) 채연의 프로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새로운 싱글 앨범 'Paeonia'로 컴백한 버스터즈의 프로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는 바로 네이버의 프로필 사진 한쪽 구석에 채연의 사진이 작게 삽입되어 있기 때문.

대부분의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프로필 사진에는 채연을 제외한 다섯 멤버들만 존재하는 사진과 함께 채연의 이름만 게재되어 있지만, 네이버만 특이하게 채연이 리더 지수의 다리 옆에 작게 존재하고 있다.

이유는 다름 아닌 네이버의 프로필 등록 상 비활동 멤버도 단체사진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 채연은 현재 EBS에서 방송되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 하니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 5일 방송되는 생방송을 위해 잠시 그룹 활동을 쉬고 있는 중이다.

채연은 인터뷰에서 "네이버 프로필 등록 상 비활동 멤버도 (단체사진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제가 조금 미니 미니한 사이즈로 들어 가게 되었다"라며, "생방송이 매일 있어 'Paeonia' 활동에 참여를 못하게 되었지만 우리 멤버들 많이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는 말을 전했다.

앞서 버스터즈는 지난 13일 'Paeonia'로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멤버인 타카라와 민지를 영입. 채연을 제외한 지수, 예서, 지은, 타카라, 민지 5인조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후 각종 음악방송과 오프라인 팬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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