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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NATURE), '어린애'로 컴백··· '퓨어 섹시로 180도 변신'
네이처(NATURE), '어린애'로 컴백··· '퓨어 섹시로 180도 변신'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0.06.18 0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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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17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 

이날 네이처는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어린애'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7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네이처는 "7개월간 준비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보완하고 저희끼리 팀워크도 더욱 좋아졌다. 그래서 이번 컴백이 저희도 더욱 기대된다"라며,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희는 "네이처가 지금까지 에너지넘치고 발랄하 모습을 주로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에는 '퓨어 섹시'로 180도 변신했다. 섹시하면서도 파격적인 변신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해며 새로워진 콘셉트를 알렸다.

또 루는 트와이스, 아이즈원, 다이아 등 많은 걸그룹이 컴백한 6월 컴백대전에 대해 "'어린애'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라며, "네이처만의 색깔로 승부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네이처의 이번 활동은 로하와 선샤인이 각각 건강상의 이유와 다리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또 오로라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으로 오지 못해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전까지의 발랄함을 넘어 한층 성숙한 '퓨어 섹시'로 돌아온 네이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NATURE WORLD: CODE M'은 17일 공개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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