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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Apink) 박초롱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 "온 가족이 보는 영화 되길"
에이핑크(Apink) 박초롱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 "온 가족이 보는 영화 되길"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6.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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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영화 '불량한 가족'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연출을 맡은 장재일 감독을 비롯해 걸그룹 에이핑크(Apink) 박초롱, 배우 김다예, 박원상이 참석했다. 

이날 박초롱은 스크린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첫 스크린 데뷔작이기 때문에) 굉장히 긴장도 되고 설렜다"라며, "너무나 좋은 배우들과 함께 첫 영화를 함께할 수 있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영화인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초롱의 첫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은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유리(박초롱 분)가 자신을 은근히 따돌리는 친구들에 의해 가게 된 폐가에서 다혜(김다예 분)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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