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9-18 14:14 (금)
김소향X옥주현, 뮤지컬 '마리 퀴리' 메인 포스터 공개··· 2인 2색 '마리 퀴리' 본격 예고
김소향X옥주현, 뮤지컬 '마리 퀴리' 메인 포스터 공개··· 2인 2색 '마리 퀴리' 본격 예고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6.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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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 측이 29일 극 중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을 맡은 배우 김소향, 옥주현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틱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지컬 '마리 퀴리'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인 마리 퀴리의 모습을 전면에 담아낸 것은 물론,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에 온 맘이 들끓어”라는 극 중 대사를 표기해 작품이 가진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전했다.

김소향은 자신의 연구에 강한 확신을 가진 눈빛으로 '마리 퀴리'의 강인한 면모를 오롯이 전한다. 또한, 김소향의 어깨 너머로 보이는 화학 물질들이 가득한 실험 선반과 한 손에 쥔 펜과 실험 노트는 '마리 퀴리'의 열정과 확신을 그대로 대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주현은 실험실 의자에 앉아 두 손을 모은 채로 연구 생각에 여념이 없는 '마리 퀴리'를 표현했다. 옥주현은 자신의 실험에 대한 확신을 가진 '마리 퀴리'의 열정과 자신의 연구가 초래하게 된 비극적인 현실을 목도한 '마리 퀴리'의 고뇌를 깊은 눈빛으로 담아냈다.

트라이아웃부터 재연까지 함께하며 '마리 퀴리'의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극찬을 받은 김소향은 물론, 압도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자타공인 뮤지컬 여제로 꼽히는 옥주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로 지극히 인간적인 '마리 퀴리'를 완벽하게 연기해낼 예정이다.

특히 김소향과 옥주현은 화학 약품이 튈까 한평생 검은 옷을 고수했던 '마리 퀴리'를 표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분장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마리 퀴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마음가짐을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 했다.

한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7월 3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사진=라이브(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