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01 20:39 (목)
이순재, '매니저 갑질 의혹' 보도에 "왜곡, 편파 보도··· 법적 대응"
이순재, '매니저 갑질 의혹' 보도에 "왜곡, 편파 보도··· 법적 대응"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6.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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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서기자] 배우 이순재(85) 측이 '매니저 갑질' 의혹 관련 SBS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30일 이순재의 소속사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보도된) 이순재 관련 SBS 보도 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 편파 보도됐다"라며, "입장문을 현재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순재는 지난 60여년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서도 훌륭한 길을 걸어왔다"라며, "당사는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이순재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앞서 'SBS 8 뉴스'는 이순재의 전 매니저 김모 씨와의 인터뷰를 보도, 김 씨는 자신이 두 달 간 주당 평균 55시간을 추가수당 없이 일했으며 쓰레기 분리수거부터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이순재 가족의 허드렛일을 하며 머슴살이를 했다고 주장했다. 4대 보험 미가입 문제를 제기하자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순재 측은 현재 문제에 대해 다음달 2일 기자회견을 준비 중에 있다.

[사진=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