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출범식 및 위촉식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러블리즈가 홍보대사를 맡은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는 페스티벌이다.
한편 러블리즈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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