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제 17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우 권율, 김응수, 방송인 박슬기, 조직위원장 최열, 집행위원장 이명세가 참석했다.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을 테마로 하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2004년 처음 시작된 후 올해 17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의 위험을 차단하고자, 디지털상영, TV 특별방송, 극장상영 등 디지털 중심의 하이브리드 영화제로 전환되어 개최했다.
한편 '제 17회 서울환경영화제'는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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