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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제 감독 변신 '헌트(가제)', '2021년 촬영 목표로 준비 중'
배우 이정제 감독 변신 '헌트(가제)', '2021년 촬영 목표로 준비 중'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7.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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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 '헌트(가제, 이하 '헌트')'의 연출과 출연을 확정하고 2021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한편 영화 '헌트'는 이정재의 첫 연출 작품으로 4년 동안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다.

또 '신과 함께' 시리즈, '암살', '도둑들' 등 4번의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부터 '사바하', '신세계' 등 완성도 높은 장르 영화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끌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정재가 직접 안기부 소속 해외팀 '박평호'를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 이정재의 첫 번째 연출과 출연을 확정한 '헌트(가제)'는 2021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사진=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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