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K-POP 스타를 꿈꾸는 30명의 지원자들과 함께 'Burn Up : 빌보드 도전기'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걸그룹 소녀주의보 구슬과 지성을 현장에서 만났다.
현장에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커플 댄스 미션에 도전한 구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붐바야' 등의 곡을 리믹스 한 커플 댄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구슬은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Burn Up'을 열심히 준비하고 무대까지 마쳤다.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었고 좋은 참가자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이미 사전에 녹화를 마치고 구슬의 무대를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지성은 "구슬의 무대가 정말 최고다. 항상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성은 "저는 경연 무대가 처음이다"라며, "도전적인 무대가 많아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좋은 사람들과 풀어 나가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저를 더 발전 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Burn Up : 빌보드 도전기' 프로젝트는 카라, 에이프릴, 카드 등 글로벌 아이돌을 배출한 DSP미디어와 JTBC스튜디오가 함께 제작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 라운드에서 최종 생존한 2명은 빌보드 차트 순위권 진입에 도전하기 위한 서포트를 받을 예정이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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