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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알리미 단편영화'제주가 좋수다', "주민과 함께 모두와 함께"
제주 알리미 단편영화'제주가 좋수다', "주민과 함께 모두와 함께"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0.08.16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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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사단법인 영화인총연합회 서귀포시지부(이하 서귀포시지부)는 이번 9월 대전광역시에서 진행되는 <6대광역시 및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영화 및 다큐멘터리 교류>를 위해 제주를 대표해 참여한다.

9월 진행되는 문화예술교류행사는 대표 시·도 영화인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를 교류함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특색과 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비교·상호 보완하여 영화·영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서귀포시지부는 2020년 새로 취임한 한영남 회장 및 김민주 홍보이사와 함께 단편영화제작(제주가 좋수다) 이번 9월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시지부에서 준비한 이번 단편영화는 육지(서울)에서 혼자 제주를 찾아 관광하는 내용의 영화적 요소와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줄 수 있는 다큐멘터리 요소가 함께 들어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신인배우 김채은 역시 촬영현장에서 많은이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채은은 한국블랙뮤직프로듀서 다비(DA.B)가 작곡한 미스유(MISS U) Part 1’의 커버모델로도 참여했다.

특히 이번 단편영화는 서귀포시지부 회장, 부회장 직책과 직급에 상관없이 100% 자비로 제작·완성하였으며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받아 제작 진행됐다.

[사진=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서귀포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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