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11일째인 지난 15일 300만 명 관객을 돌파해 연휴 이후의 성적에 대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11일째인 15일 오전 8시 50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 5일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5일째 200만에 이어 개봉 11일째 300만을 돌파하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더했다.
한국, 태국, 일본을 오가는 화려한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액션씬의 스피드와 리얼리티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면서도,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로, 지난 5일 개봉 후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상=CJ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DB]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