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9:22 (목)
원어스,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 성공적 컴백 '뜨거운 반응'
원어스,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 성공적 컴백 '뜨거운 반응'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0.08.24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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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를 발표한 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컴백무대를 공개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원어스는 탄탄한 세계관을 담은 무대를 통해 비장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 등 한층 성장한 '무대천재'의 면모를 보였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에는 뱀파이어가 된 여섯 군주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 '컴백홈(COME BACK HOME)'의 연장선으로,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서 갈등과 고뇌하는 모습을 음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 녹여내며 탄탄하고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특히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향한 원어스의 열망을 표현한 비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원어스가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를 통해 운명을 건 선택을 한 만큼 향후 그려낼 새로운 이야기에도 궁금증을 자극했다.

원어스는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를 통해 선택에 대한 고뇌를 담은 비장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무대천재'다운 흡인력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서호의 핏방울로 깨어나 원어스의 퍼포먼스가 시작되는 '수혈 춤'을 필두로 곡의 하이라이트인 '투비 오어 낫투비' 부분에서 생사의 기로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손동작으로 표현한 춤이 얼굴을 가린다고 하여 붙여진 '얼굴 감춤', 서호의 아크로바틱 플레이가 돋보이는 '날다람쥐 춤', 총구를 겨누는 '심장저격 춤'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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