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윤석진기자]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9호 태풍 '마이삭'이 2일 제주를 강타했다.
거센 비바람이 상륙한 제주도 서귀포시의 상황을 생생히 전한다.
한편 기상청은 3일까지 태풍의 이동경로와 가까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 전남, 전북동부, 제주도에는 100∼300㎜의 비가 오고, 특히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제주도 산지는 최대 4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영상=비하인드 제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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