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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은 페이크다’ 펜타곤, 첫 집들이 손님으로 등장··· 껌&봉달 사랑 독차지
‘냐옹은 페이크다’ 펜타곤, 첫 집들이 손님으로 등장··· 껌&봉달 사랑 독차지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0.02.03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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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펜타곤이 첫 집들이 손님으로 껌봉하우스를 방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에서는 껌봉하우스의 첫 집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은 사람과 고양이 사이의 신뢰감을 쌓는 교감 훈련에 나섰다. 

첫 번째 훈련인 '코 터치' 훈련에서 껌이와 봉달이는 단 번에 코 터치에 성공하며 맛있는 간식을 보상으로 받았다.

이어진 '이리 와' 훈련에서는 봉달이와 유선호, 껌이와 우석이 호흡을 맞춰 훈련에 성공, 교감을 쌓는 데 성공했다.

껌이와 봉달이의 예방 접종 후 집으로 돌아온 유선호와 우석은 집들이 손님맞이를 위한 요리 준비에 나섰다.

도착부터 집 안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껌봉하우스 첫 집들이 손님은 바로 펜타곤의 멤버 후이, 유토 그리고 키노였다.

세 사람은 껌이와 봉달이의 실물을 접하고 귀여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주섬주섬 집들이 선물을 꺼내놓았다.

후이는 껌이와 봉달이의 장난감을 선물했다. 후이가 장난감을 꺼내놓자마자 껌이와 봉달이가 엄청난 관심을 보여 후이를 기쁘게 했다.

키노는 손부터 씻고 나와 껌이, 봉달이와 교감을 시작했고 두 고양이에게 푹 빠진 키노는 "진짜 예쁘다"를 연발했다. 

껌이와 봉달이 역시 그런 키노가 편했는지 키노 주변에 모여드는가 하면 아예 키노 옆에 드러누워 유선호와 우석의 질투를 유발했다. 

짧은 시간 안에 껌이, 봉달이와 부쩍 친해진 펜타곤 후이, 유토, 키노는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집들이를 마무리했다.   

한편,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이 출연하는 tvN '냐옹은 페이크다'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냐옹은 페이크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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