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이번엔 노래 커버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어클락(앤디, 한겸, 이솔, 태영, 루이)은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세븐어클락은 데뷔 이후 꾸준하게 K-POP 아티스트들의 댄스 커버를 공개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이어 이번엔 빌보드 인기곡부터 드라마 OST, 발라드, 힙합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커버송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븐어클락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인 크러쉬의 ‘둘만의 세상으로 가’를 비롯해 기리보이의 ‘을’, 임한별의 ‘넌 나의 전부’, Ruel(루엘)의 ‘Painkiller(페인킬러)’, Lewis Capaldi(루이스 카팔디)의 ‘Someone you loved(썸원 유 러브드)’, Christopher(크리스토퍼)의 ‘bad(배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커버를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멤버 전원 커버송에 참여하며 출중한 보컬 역량을 자랑, 실력파 아이돌로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앞으로 보여줄 음악에도 기대를 모았다.
현재 세븐어클락의 커버송을 비롯한 커버 댄스 등의 영상 콘텐츠는 꾸준한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븐어클락은 계속해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세븐어클락 공식 유튜브 및 트위터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