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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한겸, 새 믹스테잎 '삐뽀삐뽀' 공개··· 작사·작곡부터 M/V 드로잉까지
세븐어클락 한겸, 새 믹스테잎 '삐뽀삐뽀' 공개··· 작사·작곡부터 M/V 드로잉까지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0.03.05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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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세븐어클락 한겸이 독보적 사운드를 담아낸 솔로 믹스테잎을 공개했다.

한겸은 최근 세븐어클락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솔로 믹스테잎 싱글 ‘삐뽀삐뽀(Dangerous)’를 공개하며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겸의 이번 솔로 믹스테잎은 지난해 8월 첫 번째 믹스테잎 ‘송한겸’을 발표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한겸은 트렌디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난 5곡의 자작 트랙을 통해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믹스테잎 ‘삐뽀삐뽀’에서도 작사, 작곡을 맡아 곡 작업을 진두지휘한 한겸은 다시 한번 출중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한겸은 작사, 작곡뿐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제작, 곡 가사에 맞춘 아기자기한 드로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겸은 이번 ‘삐뽀삐뽀’를 통해 더욱 진취적인 사운드를 구현,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더욱이 세븐어클락 활동 때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자작곡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휘하며 앞으로 선보일 음악적 행보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한겸은 지난해 발매된 세븐어클락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의 전 트랙 편곡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트렌디한 사운드 구현을 통해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빅뱅 지드래곤, 빅스 라비, 비투비 정일훈, 펜타곤 후이 등을 잇는 ‘자작돌’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한편, 한겸이 속한 세븐어클락은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로 국내외 호평을 이끌며 좋은 반응 거뒀고, 같은해 금영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는 ‘2019 KY 스타 어워즈’에서 ‘아이돌 선곡 유망주’에 선정되는 등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세븐어클락 공식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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