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2월 5일 컴백을 앞두고 츄와 고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5일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SNS를 통해 멤버 츄와 고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츄는 평소 러블리한 모습을 벗어던지고 냉랭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른 모습의 매력을 선보여 수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고원은 강렬한 레드 조명 아래에서 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해 청초하던 데뷔 때와는 다르게 매혹적인 콘셉트 이미지를 잘 살려내 주목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월 ‘멀티플 멀티플’(X X) 이후 1년 만에 컴백을 예고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데뷔 초 발랄하던 이달의 소녀의 모습과 상반된 강렬하고 도전적인 이미지의 콘셉트로 돌아올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월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멤버 하슬 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11인 체제로 미니앨범'해시'(#)의 컴백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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