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31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그리울 간택. 간택 종방연. 마지막까지 본방사수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세연은 꽃바구니를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종방연에서 촬영된 기사 사진들과 '평생 간택만을 은애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및 배우 분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이 담겨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총 16부작으로 다음달 9일 종영한다.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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