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드림캐쳐의 한동이 새로운 매력으로 중국을 홀렸다.
드림캐쳐 멤버 한동은 지난 14일 오후 공개된 중국 보이그룹 ONER의 새 앨범 'ONER-STRUCK恶浪' 마이크로 필름 중 멤버 링차오(灵超)의 'Watch Me'에 여주인공으로 등장,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동은 한층 물오른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자연스런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 속 깊은 감정선을 그려냈으며, 드림캐쳐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으로 중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동이 특별함을 더한 'ONER-STRUCK恶浪' 마이크로 필름은 중국 웨이보에서 공개 24시간 만에 3600만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43만의 좋아요와 82만의 리트윗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한동은 중국에서의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곧 한국으로 돌아와 드림캐쳐에 합류할 예정. 이에 따라 '완전체 드림캐쳐'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드림캐쳐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들과 비대면 팬사인회를 통해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와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