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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돈독해진 팀워크로 '씨앗야유회' 마무리··· 따뜻한 힐링 선사
CIX, 돈독해진 팀워크로 '씨앗야유회' 마무리··· 따뜻한 힐링 선사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0.12.25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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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씨앗야유회' 여행을 훈훈하게 마쳤다. 

25일 오전 올레tv와 Seezn(시즌) 앱을 통해 '씨앗야유회-CIX의 버킷리스트'(이하 씨앗야유회)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이날 CIX는 씨앗골든벨 '나를 맞혀봐' 퀴즈에 임했다. 멤버들은 각자 가장 자신 있는 부위, 생일 때 멤버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 가장 좋아하는 어벤져스 영웅 등의 질문을 했다. CIX는 자신만만하게 정답을 적어 외쳤지만 오답이 속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CIX는 취침 전 모델로 변신해 파자마 패션쇼 시간을 가졌다.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넘치는 끼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픽스들(팬클럽)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용희는 "처음 데뷔 리얼리티를 찍었을 때보다 우리가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는데 그런 모습들이 영상에 잘 담겼을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승훈 또한 멤버들 간의 돈독해진 사이를 언급하며 "픽스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밝혔고, 배진영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여러분들도 우리를 보고 힐링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하루를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다음날 CIX는 '씨앗야유회' 특전 자유시간을 통해 여유를 만끽했다. 승훈은 BX과 함께 원반 던지기, 배드민턴 등을 하며 몸을 풀었고, 현석과 배진영, 용희는 각자 셀프캠을 들고 야외로 나가 픽스들에게 경치를 보여주며 힐링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CIX는 "휴가 온 느낌이다. 너무 잘 놀다가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라며 "또 이런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더 많은 콘텐츠를 통해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해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달라"고 인사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사진=올레tv '씨앗야유회-CIX의 버킷리스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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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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