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박하선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방송을 마치고 퇴근했다.

박하선은 최근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하이킥'에서 코믹 연기를 할 때는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혼술남녀' 이후에 코믹 연기가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사실 지금보다 더 망가지고 싶다. 짐 캐리가 코믹 연기만 하다가도 영화 '이터널 선샤인'과 같은 진지한 연기도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처럼, 저 역시 그렇게 연기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박하선 주연의 영화 '고백'은 2월 개봉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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