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가 첫 콘셉트 티저 이미지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1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첫 정규 앨범 ‘ONF:MY NAME’ 첫 콘셉트 단체 티저와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서 온앤오프는 미래에서 온 소년들을 보는듯한 유니크하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6인 6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온앤오프 멤버들은 톡톡 튀는 컬러들로 포인트를 준 블랙 컬러의 착장을 비롯해 파격적인 헤어 컷과 컬러 등 스타일링의 변화로 청량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멤버들의 풋풋한 소년미가 전해지는 가운데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섬세한 감성은 첫 정규 앨범 ‘ONF:MY NAME’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고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나가며 리스너들로 부터 '명곡 맛집'으로 불린 온앤오프가 이번 첫 정규 앨범을 통해 그들이 전할 음악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태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