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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6인조 보이그룹 '샥스' 데뷔··· '이미테이션' 기대감 UP
이준영, 6인조 보이그룹 '샥스' 데뷔··· '이미테이션' 기대감 UP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1.04.01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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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이준영이 아이돌로 돌아온다. 6인조 남성그룹 ‘샥스’의 센터로 컴백을 앞둔 이준영의 비주얼이 첫 공개됐다.

이준영이 속한 6인조 보이그룹 ‘샥스’는 권력(이준영 분), 도진(유리 분), 재우(안정훈 분), 이현(휘영 분), 혁(종호 분), 그리고 은조(강찬희 분)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TOP 아이돌. 이중 권력은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완전체 아이돌로, 시니컬한 매력과 의외의 허당미를 넘나들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측이 이준영의 스틸을 첫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영은 완벽한 아이돌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 블랙 수트를 갖춰 입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한편, 그런 이준영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시크한 남성미가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와 함께 이준영은 무대용 마이크를 장착하고 무대 뒤편에 선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다. 완벽한 무대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듯 날카롭고 단단하게 빛나는 그의 눈빛이 찬란하게 빛날 샥스의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이준영은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온 만능 엔터테이너. 하지만 그간 음악방송 무대에 서지 않았기에, 팬들은 이준영이 아이돌로 무대에 올라 춤, 노래 실력을 가감없이 발산하는 모습을 그리워하고 염원해왔다. 이에 ‘이미테이션’을 통해 6인조 보이그룹 샥스의 센터 권력으로 돌아올 이준영의 강렬한 무대와 활약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KBS ‘이미테이션’ 제작진은 “이준영은 첫 촬영부터 완전체 아이돌 권력 그 자체였다. 더욱이 출중한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하고 있음에도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열의를 불태워 스태프들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했다”면서, “아이돌로 돌아온 이준영의 파워풀한 무대와 활약이 펼쳐질 ‘이미테이션’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5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380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제작진으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의 만남이 이뤄져 기대를 높인다.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 오는 5월 7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이미테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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